여고생 상대 음란행위 ‘바바리맨’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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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06 16:54
입력 2011-09-06 00:00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6일 등교하는 여고생들에게 추행과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 등)로 A(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포항시 북구 골목길 등에서 등교하는 여고생 3명에게 접근해 손을 잡거나 자신의 신체부위를 내 보이는 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일대 학교 주변에서 바바리맨이 자주 나타난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근무를 벌여오던 중 이날 범행 후 달아나던 A씨를 500여m 가량 추격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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