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교내서 음주운전 사고 낸 경찰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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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08 11:27
입력 2011-08-08 00:00
경찰대학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내 중앙화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대 교수부 연구지원실 소속 A(29) 경위는 지난 4일 오후 10시25분께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간다며 자신의 차를 운전해 용인 기흥구에 있는 교내로 진입하다 중앙화단 경계석을 들이 받았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6%로 나왔다.

경찰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후 중징계할 방침이다.

경찰은 2009년 4월부터 경찰공무원의 음주운전 징계기준을 상향조정하면서 ‘음주운전 사고야기’를 파면, 해임 항목에 추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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