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택시ㆍKTX 이용한 마약 공급 1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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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08 10:04
입력 2011-08-08 00:00

亞게임 女금메달리스트 등 마약 투약자 17명도 적발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8일 서류봉투에 마약을 넣어 택시와 KTX를 이용해 전국에 공급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최모(50)씨 등 마약판매상 15명을 검거했다.

또 경찰은 이들로부터 공급받은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J(31.여)씨와 주부 등 17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최씨 등 마약판매상들은 소량의 히로뽕을 서류봉투에 넣어 택시, KTX, 고속버스 등을 통해 경주, 김해, 울산 등의 소매상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택시를 이용할 때 급한 서류인 것처럼 속여 왕복요금을 주고 배달을 시키는 수법으로 기사들의 의심을 피해왔다.

마약 투약자들을 한적한 모텔 등에서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일부를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약 판매상과 투약자 등 16명을 구속하고 히로뽕 13.8g을 압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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