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떠들어” 대학생이 PC방 손님 흉기로 위협
수정 2011-07-13 09:33
입력 2011-07-13 00:00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오후 7시10분께 중구 서동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옆에 앉아 있던 심모(18)군이 소리를 내며 축구게임을 하자 심군에게 휴대용 흉기를 들이대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박씨는 “수차례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줬지만 계속 떠들어 홧김에 위협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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