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오죽헌시립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선교장 등 시가 운영하는 주요 관광지에 대해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한다.
개인이 운영하는 참소리축음기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는 7일 하루 무료 개방한다.
또 강릉지역 일부 음식점들의 할인 및 술과 음료 공짜 등 유치 축하 이벤트를 비롯해 목욕탕, 숙박업,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들도 업소별로 할인 이벤트에 동참, 축하 열기를 보탠다.
이들은 7일 하루 최소 10%에서 최대 100%까지 할인행사를 펼친다.
강릉시 관계자는 “범국민적 염원인 2018 동계올림픽이 유치됨에 따라 빙상경기가 열리게 될 강릉에서도 그동안 아낌없는 힘을 보탠 시민과 국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라며 “음식점과 숙박업소, 이·미용업소에서도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평창지역의 송어횟집과 막국수 음식점들도 송어튀김 무료, 막국수 가격 1천원 할인, 소주 무료 제공, 무료식사권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 행사를 한다.
평창 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고객 2천18명에게 한우를 무료 증정하는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한우 777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창 한우마을 대화 본점과 면온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오후 6∼7시 사이 한우를 구매한 고객에게 1인당 500g씩의 고기를 무료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한우 물량은 총 1천9kg에 이른다.
한우 전문기업인 영월의 다하누촌에서도 8일 방문 고객에게 명품 한우 등심을 30% 가격에, 육회 등은 반값에 판매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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