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콜뛰기’ 100억대 폭리, 연예인·유흥업소 여성 주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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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29 00:44
입력 2011-03-29 00:00

강력범죄 전과자 5명 포함 255명 적발

연예인과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을 상대로 불법 자가용 택시영업(일명 콜뛰기)을 하며 10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운전기사 중에는 강간·마약 등 강력범죄자들도 끼어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1-03-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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