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서울중앙지법 첫 女영장판사 이숙연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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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2-28 00:00
입력 2011-02-28 00:00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서 서울서부지법, 서울남부지법에 이어 세 번째 여성 영장전담판사가 탄생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근 정기인사에 따른 사무분담에서 이숙연(사법연수원 26기) 판사가 영장전담판사로 배치됐다.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전담으로 여성 판사가 배치된 것은 처음이다. 영장전담판사는 업무량이 많고, 심적 부담도 큰 자리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11-0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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