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부인’ 살해의혹 의사 소환…혐의입증 가사도우미 진술확보
수정 2011-02-19 01:50
입력 2011-02-19 00:00
경찰은 백씨의 숨진 아내 박모(29)씨가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려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서를 바탕으로 백씨를 상대로 관련 혐의사실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백씨 측은 결백을 주장했다. 경찰은 국과수 소견서와 백씨에 대한 이날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2~3일 안에 백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1-02-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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