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봉 통일교육원장 사임
수정 2009-02-14 00:06
입력 2009-02-14 00:00
통일부 관계자는 13일 “박 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11일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독일에서 수학한 독일 통일 전문가로 지난해 7월 공모를 거쳐 2년 임기의 통일교육원장직에 올랐지만 약 7개월 만에 물러났다.
박 전 원장은 지난 달 건강 문제를 이유로 구두로 사의를 밝힌 바 있다. 이달 초 3주간 병가를 다녀온 뒤 업무에 복귀했으나 통일부 측의 권고를 받고 지난 11일 사표를 정식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육원장은 개방형 공모직이어서 조만간 공고를 내고 채용 절차를 밟는다.
김미경기자 chaplin@seoul.co.kr
2009-02-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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