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은마아파트 사거리 학원밀집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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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1-29 01:00
입력 2009-01-29 00:00
서울시내 학원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주변이었다.

28일 서울의 각 지역교육청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사거리 주변(대치동 900~1000번지)에는 학원 449개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동 단위로는 학원 밀집도가 가장 높다. 대치동 다음으로 밀집도가 높은 지역은 양천구 목동이었다. 목동 주변에는 306개의 학원이 성업 중이다. 세번째는 강북 ‘교육특구’로 꼽히는 중계동 지역. 현재 270개 학원이 중계동 일대에 모여 있다. 교육특구 ‘트라이앵글’로 통하는 대치동, 목동, 중계동 3곳의 학원 수는 1025개였다. 서울 전체(1만 4235개)의 7.2%에 해당한다. 학원 14곳 중 1곳이 3개동에 모여 있는 셈이다. 이 지역들 외에는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학원 237개가 영업 중이었고 ‘고시 학원가’로 유명한 노량진에는 149개의 학원이 있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9-01-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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