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콩’ 3300년만에 새싹
박승기 기자
수정 2007-11-06 00:00
입력 2007-11-06 00:00
국립수목원은 입수한 종자 5개 가운데 2개를 증식해 현재 1500개를 확보했고 200개가 식물로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탕카멘 피라미드의 완두콩은 현재 농가에서 재배중인 완두콩의 꼬투리가 푸른색인 것과 달리 진한 보라색이다. 국립수목원은 이날부터 전시온실에서 고대 완두콩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박광우 산림자원보존과장은 “유전자원 연구는 물론 신품종 육성과 개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1972년 미국에서 완두콩을 도입, 시험재배를 거친 뒤 1976년부터 농가에 보급, 재배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11-0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