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노사분규 사후 조정
이경주 기자
수정 2007-07-21 00:00
입력 2007-07-21 00:00
중노위 관계자는 “교섭에 진전이 없거나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할 우려가 발생한다면 직권중재 회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중노위가 직권중재 회부를 결정하면 법적으로 모든 파업 행위가 중지되고, 노사는 강제 중재안을 수용한다. 앞서 노사는 지난 10일 파업이 시작된 이후 수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19일 중노위의 사후조정 권고를 받아들였다. 한편 의료원 산하 신촌·영동·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은 파업 여파로 응급실 등이 필수업무만 유지돼 암환자 등이 불편을 겪고 있고 신규 환자를 받지 못해 병동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07-07-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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