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30대 부산→경주 고속도 아찔한 역주행
수정 2006-10-25 00:00
입력 2006-10-25 00:00
이날 오전 5시쯤 이모(39)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부산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타고 경주까지 역주행했다.
이씨의 어이없는 역주행으로 부산 쪽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대가 윤 모씨의 차량과 충돌하고 다른 승용차 한대는 이를 피하려다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씨는 또 경주 나들목에서 길을 가로막고 제지에 나선 경찰 순찰차 2대를 들이받은 뒤 다시 부산으로 유턴해 내려오다 1시간만에 울산 고속도로 1㎞ 지점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가능성 등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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