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소식 4~5일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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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01 14:19
입력 2005-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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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개나리는 오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20일에는 부산,30일에는 서울에서도 볼 수 있겠다.

진달래는 19일 서귀포,20일 부산에 이어 31일 서울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리겠다.

기상청은 ‘봄꽃 개화시기 전망’에서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난해보다는 4∼5일 정도 늦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개나리의 개화시기는 남부지역이 3월20∼25일, 중부 및 동해안 지역이 27일∼4월4일, 중부내륙 산간지역이 4월5일 이후이다. 만개는 개화로부터 7일쯤 늦어 서귀포가 23일, 서울이 4월6일 이후가 될 것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5-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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