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전통 먹을거리 만나러 오세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최치봉 기자
수정 2008-10-01 00:00
입력 2008-10-01 00:00
“갓끈동부와 동과를 아시나요.”

멜라민 파동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전통 농작물과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 남구(구청장 황일봉)는 1∼7일 양과동 대촌들녘(15만㎡)에서 ‘제1회 효사랑 녹색문화산업전’을 연다. 들녘은 우리콩단지, 동과(冬瓜)단지, 꽃단지, 가지단지, 고구마단지, 작두콩단지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산업전은 전통 먹을거리를 발굴해 산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과, 갓끈동부, 작두콩 등 예부터 약용으로 쓰인 다양한 전통 식물을 만날 수 있다.

희귀한 식물을 이용해 47종류의 음식과 2차 가공품을 선보이는 ‘동과 산업전’과 ‘콩 산업전’도 준비됐다.

압촌동 콩센터에서 열리는 콩산업전은 두부·메주 등 100여가지의 상품이 전시·판매된다. 동과잼·동과국수·동과비누 등도 선보인다.

남구는 이 기간 ‘효사랑 도시’와 ‘건강도시’를 선포하고 경로위안잔치도 갖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10-0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