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교안 향해 질책 퍼붓는 시민
강경민 기자
수정 2019-05-09 11:25
입력 2019-05-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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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찾은 8일 사회단체와 보수단체가 말다툼하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YS 생가 찾은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마을에서 열린 경로잔치를 찾아 인사말하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질책받는 황교안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 한 시민에게 질책을 받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질책받는 황교안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 한 시민에게 질책을 받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질책받는 황교안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 한 시민에게 질책을 받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찾은 8일 사회단체와 보수단체가 말다툼하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YS 생가 찾은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마을에서 열린 경로잔치를 찾아 인사말하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질책받는 황교안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 한 시민에게 질책을 받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질책받는 황교안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 한 시민에게 질책을 받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질책받는 황교안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방문. 한 시민에게 질책을 받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을 찾은 8일 사회단체와 보수단체가 말다툼하고 있다. 2019.5.8 연합뉴스
부산·경남(PK) 지역에서 ‘민생투쟁 대장정’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부림시장을 갔다가 호된 질책을 받았다.
이날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소속 시위대 15명은 황 대표를 향해 “황교안은 오지 마라”고 반발했고, 한국당 지지자들은 “문재인 좌파독재 물러가라”고 맞서며 시장 일대에 소란이 빚어졌다. 일부 한국당 지지자들은 시위대에게 욕설을 하며 피켓을 뺏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이에 대해 “민생 행보를 하러 왔는데 소란을 야기한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민주사회 시민이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다만 황 대표는 “결과적으로 시장에 불편을 드린 것이 있다면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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