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제 몸에 맞는 옷 아니야…서울시장 불출마”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2-02 13:56
입력 2018-02-02 13:56
“열매는 땀 흘린 사람이 가져가야…경선 관여 안 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2일 서울시장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기는 어렵다. 어렵지만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조명해 봤다”면서 “준비도 부족하고 민심도 출마를 만류하는 쪽이 우세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욱 중요한 것은 서울시장이 되기 위해 제가 제일 많이 땀을 흘린 것도 아니었다”면서 “열매는 땀 흘린 사람이 가져가야 한다. 제 몸에 맞는 옷도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큰 대의를 따르겠다. 더 큰 대의란 시대정신인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면서 “경선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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