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국정농단 극복하고 공직윤리 강화해야”
수정 2017-05-30 14:24
입력 2017-05-30 14:24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인사시스템 정착이 중요과제”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 박범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서 “지난 국정농단의 한 축이었던 인사의 사유화를 극복하고 청렴한 공직윤리를 확립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철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공직 윤리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으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보장되지 않는다”며 “공직윤리 관련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아울러 공무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을 발휘하면 이를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인사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 국정농단 사태 때 정부의 인사가 남용되고 파행됐던 일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과 관련해서도 인사처가 최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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