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前대통령 구속으로 법치실현…역사적비극 반복안돼”
수정 2017-03-31 09:39
입력 2017-03-31 09:39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은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부득이하다”며 “이런 역사적 비극이 두 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국정농단 사태의 근본 원인인 제왕적 대통령제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 이 사건을 교훈 삼아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신중한 선택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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