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종편에 줬던 혜택 없앨 때 됐다”

임일영 기자
수정 2016-12-17 01:44
입력 2016-12-17 01:00
“재인가 기준·요건 엄격 심사해야”
그는 2012년 MBC 파업을 이끌었다가 해직된 이 기자와의 대화에선 “다시는 언론 장악 시도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법적 장치도 확실하게 제도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촛불 민심에는 언론을 탄압하고 장악하는 쪽에서 생겨난 적폐 청산 요구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이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지 모르겠는데 권력을 비판하지 않으니까 언론 재벌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6-12-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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