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년인재 발굴 위한 2030세대 공천 설명회 개최
수정 2016-01-27 07:07
입력 2016-01-27 07:07
이날 설명회는 제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당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20여명의 청년(40세 미만) 예비후보들에게 당의 공천룰을 설명하고, 이들의 포부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무성 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고, 최근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과 새누리당에 최근 입당한 배승희(34·여·흙수저 희망센터 이사장)·변환봉(39·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씨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최근 개정한 당규에서 후보 경선 때 청년이면서 정치신인일 경우 20%의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가운데 청년 1명을 당선권 안에 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