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후 45% 후유증 호소... 대한적십자사, 심리치료
강병철 기자
수정 2015-10-28 11:34
입력 2015-10-28 11:34
적십자사는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들에 대해 30회가량 심리적 응급처치를 했다. 지난해 2월 상봉 이후 적십자사가 상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36.1%가 ‘상봉 때는 기뻤지만 지금은 답답하고 허탈하다’, 8.7%가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게 나을 뻔했다’고 답하는 등 상봉 이후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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