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베트남·라오스 순방 마치고 귀국
수정 2012-08-11 20:44
입력 2012-08-11 00:00
지난 4일 리용남 무역상, 강민철 채취공업상, 궁석웅 외무성 부상 등을 대동하고 북한에서 출발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5일 베트남에 도착해 다음날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경제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방북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상 국가주석은 김 상임위원장에게 홍수 피해를 본 것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한 뒤 북한에 쌀 5천t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임위원장은 7일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고 라오스로 이동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8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촘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양국간 정보기술분야 교류협조 협정, 정부간 2012∼2015년도 문화교류계획서, 교육 당국간 교육협조 양해문, 상공회의소간 협조 합의서 등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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