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전문하사’ 미달 속출
수정 2012-07-25 00:37
입력 2012-07-25 00:00
24일 병무청이 민주통합당 백군기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유급지원병Ⅱ 지원 현황’ 자료에 의하면 올해 6월까지 육해공군 에서 전문하사 140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2462명이 지원해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65개 특기 중 19개 분야에 지원자가 미달됐다. 특히 육군의 경우 155㎜ 화포·장갑정비와 K9자주포 정비, 지대지미사일 운용·정비 등에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2012-07-25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