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총선서 與 가장 센 인물과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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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1-18 10:41
입력 2012-01-18 00:00
민주통합당 천정배 전 최고위원은 18일 4월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의 가장 센 인물과 맞서고 싶다”고 말했다.

천 전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당내 지도급 인사들이 정말 민주당의 승리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자기 헌신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시 지역구인 경기 안산 불출마를 선언한 천 전 최고위원은 출마 지역에 대해서는 “한명숙 대표와도 말씀을 나눴는데 앞으로 최고위원들과도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동영 상임고문이 서울 강남 등 민주당의 불모지 출마를 고려하는 데 대해 “민주당의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한 자기희생적 결단”이라며 “호남이든 비호남이든 당내 지도급 인사들이 그 정신을 공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천 기준과 관련해서는 “도덕성에 문제가 있거나 민주당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부적격자를 아예 공천 대상에서 탈락시켜야 한다”면서 “30%의 전략공천이 현역의원 교체 비율과 직접 연결되지는 않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현역의원을) 상당히 교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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