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선거인단 79만명 잠정집계
수정 2012-01-07 23:00
입력 2012-01-07 00:00
민주통합당이 이날까지 선거인단 접수를 마감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단은 대의원 2만1천명, 선거인단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거인단에 포함되는 당비당원 12만7천920명, 선거인단 신청을 한 일반 시민 64만3천353명으로 구성됐다.
이는 민주통합당이 당초 예상한 25만~30만명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원래 9~11일 사흘 간 모바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선거인단규모가 예상을 크게 초과하는 바람에 투표 기간을 14일까지로 연장했다.
일반시민 선거인단 중 모바일투표를 희망한 사람이 88.4%를 차지했고 나머지 11.6%는 투표소 투표를 신청했다.
당비당원은 민주통합당이 우선 모바일투표를 진행하되 모바일투표에 실패할 경우 현장투표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의원은 전원 현장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지도부 선출은 대의원투표 30%와 당비당원ㆍ일반시민 투표 7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신청지역이 파악된 일반시민 선거인단 57만5천148명 중 서울(20만1천937명) 인천(2만3천493명) 경기(11만6천128명) 등 수도권이 59.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광주(4만30명) 전남(5만1천36명) 전북(3만9천428명) 등 호남이 22.7%, 부산(1만7천628명) 경남(1만2천392명) 울산(5천381명) 대구(1만1천914명) 경북(8천193명) 등 영남이 9.7%였다.
이밖에 대전(1만1천775명) 충남(1만1천206명) 충북(1만1천259명) 강원(9천517명) 제주(3천831명) 등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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