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5일 대구달성행
수정 2009-04-24 00:29
입력 2009-04-24 00:00
박 전 대표가 지난달 30일 과학 관련 토론회 참석차 대구를 방문했을 때, 인사하러 갔다가 문전박대 당한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정수성 후보가 박 전 대표를 찾아갈까 우려하는 눈치다.
정수성 후보 쪽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박 전 대표에게 부담되지 않겠느냐.”면서 “박 전 대표를 찾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 관계자는 “같은 날 후보가 대구의 고(故)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군인으로서, 국가지도자로서 항상 존경해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를 직접 만나지는 않더라도 ‘박근혜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심산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9-04-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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