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이 오는 25일 국회 정보위에 출석, 국민의 정부 시절 도·감청 의혹 등의 조사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16일 “정치권과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25일쯤 국회 정보위에서 조사상황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민의 정부 당시 휴대전화 감청장비 등을 운용한 직원들을 상대로 도청 대상과 도청을 지시한 인물, 보고 라인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5-08-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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