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in] 與의원들 “금강산서 새해를”
수정 2004-12-13 07:03
입력 2004-12-13 00:00
이부영 의장 등 지도부가 새해 일정을 갑자기 바꾼 데 따른 ‘반사 이익’이었다. 이 의장은 연말연시에 금강산 대신 공단과 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키로 계획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지도부로서는 가뜩이나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여당 의원들이 대거 금강산으로 몰리는 데 대한 여론의 역풍을 걱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포함한 50여명만 금강산으로 향하게 됐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2004-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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