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야소 정국] 해외반응- 日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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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4-17 00:00
입력 2004-04-17 00:00
|도쿄 황성기특파원|일본은 16년 만의 여대야소 정국이 가져올 한국사회 변화,외교정책 추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4·15총선 결과에 대해 “한국이 안정된 정권 아래에서 경제발전,북한문제 등 여러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한 관계자는 “대외 정책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지 않으나 진보세력의 약진이 향후 대북,대미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은 “북핵 포기 요구와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미·일 연대강화가 필요하다.”면서 한국 정부가 이라크의 한국군 파견 예정지와 인원,대미정책,대북정책 등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스즈키 노리유키 라디오 프레스 이사는 “대미·대일 정책을 볼 때 우리당은 시시비비를 가릴 것으로 예상되며 노무현 대통령이 하고 싶어하는 것은 할 것”이라며 “미국과 일본을 중시하는 외교정책 기조가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marry04@˝
2004-04-1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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