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순 선임기자의 5060 리포트] “1년에 기제사 두 번” 28% “밤 11~12시에 지내” 52%
수정 2014-02-07 02:23
입력 2014-02-07 00:00
안동시민 조상 제례 설문
제사를 생활 실정에 맞게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식은 높지만 실제 행동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국학진흥원 김미영 팀장이 2012년 경북 안동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상 제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1년에 기제사를 두 번 지낸다는 사람이 28%로 가장 많았고 4회는 26.6%였다. 6회는 14.2%, 1회는 11.0%였다.
2014-02-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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