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없이 외로운 초보맘, 나는 비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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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기자
수정 2015-11-27 15:52
입력 2015-10-06 17:07
분명 결혼은 저의 선택이었고,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가 옆에 있지만 독박육아의 과정은 지독한 외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언제, 무엇이 그렇게 외로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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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구성│박혜영 hypop@seoul.co.kr

디자인│박현주 cipape@seoul.co.kr

<서울신문에서 연재 중인 ‘허백윤 기자의 독박(讀博)육아일기’ 전편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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