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특집] 한국토지주택공사 - 생계자금 평균 300만원 무담보 혜택
수정 2009-12-18 12:00
입력 2009-12-18 12:00
LH 제공
이번 지원사업으로 긴급한 생계자금이 필요한 1000여명이 평균 300만원을 무담보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출금은 3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며 금리는 연간 2~4%이다.
LH의 지원사업은 무상대여가 아닌 순수 기부로는 최대 규모이고 임직원들이 임금을 반납해 기부하는 공기업 최초의 사례다.
LH 이지송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서민을 따뜻하게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12-18 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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