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발전 대상] 서울신문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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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27 12:00
입력 2009-10-27 12:00
삼성화재교통안전문화연구소(사장 지대섭) 선진교통문화 구현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2001년 7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민간 교통안전 전문 연구소로, 9개 광역시에서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국 7개 도심권 위험도로를 진단하는 등 광역자치단체 교통안전 정책개발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사장 양승석) 1994년부터 어린이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공연을 협찬해 전국에서 순회공연 중이며, 3년간 총 137회 공연, 어린이 7만 3000여명이 관람했다. 또 교통사고 유자녀 4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교통안전 홍보 및 복지에 기여했다.

대한항공(사장 이종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교통문화로 확대한 공을 세웠다. 2006년, 2007년 적극적인 연료 절감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평균 30만t 가량 감축했다. 고유가 시대 친환경 경영과 연료비 절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2009-10-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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