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마다 10만원”…이정후, 올시즌 온기 방망이 휘두른다
반영윤 기자
수정 2026-03-03 17:36
입력 2026-03-03 17:3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28)가 올 시즌 방망이에 온기를 담는다.
푸르메재단은 이정후와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우리저금통’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됐다.
이정후는 이번 시즌 안타 1개를 칠 때마다 10만원씩 기부한다. 기부금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어린이들이 적기에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네이버 해피빈도 힘을 보탠다. 이정후의 홈런 1개당 100만원을 매칭 기부하기로 했다.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정후는 고액 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 회원이다. 2019년부터 최근까지 장애어린이를 위해 총 1억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정후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 시즌을 더 잘 보내겠다고 다짐했다”며 “아이들이 재활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손길이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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