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문화센터서 가스분사기 오발 추정 사고…6명 부상
강남주 기자
수정 2026-10-22 11:13
입력 2026-10-22 11:13
세줄 요약
- 청라복합문화센터서 가스분사기 오발 추정 사고 발생
- 여성 6명 눈 통증 호소, 2명 병원 이송 치료
- 소방 인력 투입·대피 조치 뒤 중화작업 완료
인천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호신용 가스분사기 오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인천 서해구 청라동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호신용 가스총이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3명, 40대 여성 2명 등 모두 6명이 눈 통증을 호소했다. 이 가운데 50대 여성을 포함한 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부상자들을 응급조치했다.
이어 오전 9시 26분 임시의료소를 설치했으며, 오전 10시 26분에는 화학대응센터의 중화작업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개인이 소지한 가스분사기가 오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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