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을지로 깜짝 등장…젊은 직원들과 ‘야장’서 2차까지

곽소영 기자
수정 2026-10-22 10:04
입력 2026-10-22 10:04
최태원 SK그룹 회장, ‘힙지로’ 야장서 바비큐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담소…인근 식당서 2차도
2019년 ‘번개 행복토크’ 이어 격의 없는 소통
인스타그램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을지로의 유명 식당에서 직원들과 회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을지로의 한 바비큐 전문점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SK텔레콤 본사 사옥 인근인 을지로에서 최 회장을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잇따라 올라왔다.
최 회장이 찾은 식당은 야외에 테이블을 두고 영업하는 이른바 ‘야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최 회장은 야외 좌석에서 카키색 셔츠에 패딩 조끼 차림으로 젊은 직원들과 바비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 자리에서는 맥주와 소주를 곁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캡처
최 회장은 이후 인근 제주 음식 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겨 직원들과 2차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 회장이 직원들에게 손짓을 하며 이야기를 건네거나 함께 웃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관련 영상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섰다.
최 회장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식사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 회장은 2019년에도 직원들과 식당에서 만나 식사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번개 행복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최 회장이 직원들과 회식을 한 21일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19일 보통주 2407만주를 총 40조43억4000만원에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곽소영 기자
세줄 요약
- 을지로 야장에서 젊은 직원들과 회식 장면 포착
- 바비큐·주류 곁들인 대화, 2차까지 이어진 자리
- SNS 확산, 최태원식 격의 없는 소통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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