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 Co., 클럽디 오아시스와 유학생 전용 패키지 공동 기획
수정 2026-10-20 10:06
입력 2026-10-20 09:59
세줄 요약
- 유학생 전용 패키지 공동 기획 업무협약 체결
- 앰버서더·다국어 콘텐츠로 홍보 판매 촉진
- 유학생을 고객 유입 파트너로 확장하는 모델
글로벌 유학생 인재 플랫폼 Campus Co.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스파·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와 외국인 유학생 전용 패키지 공급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체류 유학생의 역할을 단순 SNS 홍보에서 상품 기획 자문과 글로벌 고객 유입으로 확장하는 협업 모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패키지를 공동 추진한다. Campus Co.는 전용 패키지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며, 글로벌 유학생 앰버서더 모집·운영과 다국어 SNS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전반을 담당한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시설 이용권 공급과 유학생 인플루언서 초청 등을 지원한다. 협약 파트너인 클럽디 오아시스는 해운대 해변 조망 인피니티풀과 온천,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복합 휴양 공간으로, 국내 8번째이자 부산 최초로 행정안전부 국민보양온천에 지정된 곳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 유학생을 해외에 콘텐츠를 전달하는 인플루언서에 한정하지 않고, 한국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는 글로벌 고객이자 자국의 문화와 소비자,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를 갖춘 협업 파트너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ampus Co.는 최근 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에서도 이러한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과 공간을 경험한 뒤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앰버서더 운영과 소비자 인사이트 도출, 리서치 등으로 유학생들의 참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유학생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실제 상품 기획과 판매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학생들이 해운대의 관광·휴양 공간을 각자의 언어와 문화적 관점에서 소개하고, Campus Co.가 기획·운영하는 유학생 전용 패키지를 통해 콘텐츠 제작과 홍보에서 시작된 협업을 신규 고객 발굴과 비즈니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Campus Co.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를 콘텐츠 제작자로만 바라보기보다 시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고객을 연결하는 파트너로 보고 있다”며 “이번 협업도 유학생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과 시장으로 이어지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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