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한국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진·학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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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10-19 10:30
입력 2026-10-19 10:23
세줄 요약
  • 한국뉴욕주립대 FIT 초청, 송도 현장 견학 진행
  • 까스텔바작 쇼룸·주요 브랜드 매장 탐방
  • 산학협력 확대와 인재 육성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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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가 지난 15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패션기술대학교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과 교수진을 초청했다. 사진은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패션그룹형지 관계자 및 초청된 학생 및 교수진들의 모습. (사진 제공 : 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가 지난 15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패션기술대학교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과 교수진을 초청했다. 사진은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패션그룹형지 관계자 및 초청된 학생 및 교수진들의 모습. (사진 제공 : 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패션기술대학교(SUNY Korea FIT, 이하 한국뉴욕주립대 FIT)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패션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로 한국뉴욕주립대 FIT 패션디자인학과 학생과 교수진을 초청해 산학연계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교육기관과의 지리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기반을 넓히고, 미래 패션 산업을 이끌 인재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먼저 형지글로벌이 전개하는 프랑스 아트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작(CASTELBAJAC)’의 아카이브 쇼룸을 탐방하며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 철학을 살펴봤다. 특히 프랑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가 담긴 아카이브 컬렉션과 최신 골프·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둘러보고,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자산이 실제 상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에 대해 실무진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패션그룹형지의 주요 브랜드 매장을 둘러보는 현장 학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룹 대표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을 비롯해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 매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별 상품 구성과 매장 운영 방식, 타깃 고객층에 따른 차별화 전략 등을 직접 확인하며 패션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한국뉴욕주립대 FIT와의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디자인 연구개발(R&D),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인턴십 연계 등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 학생 및 교수진과 패션산업 현장을 공유하게 돼 뜻깊다”며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브랜드 자산과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 패션 인재들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패션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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