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서 만나는 ‘가장 다정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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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10-19 00:55
입력 2026-10-19 00:55

23~24일 정원치유축제 개최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은 23~24일 ‘2026 서울식물원 정원치유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다정한 가을’을 주제로 심신을 치유하는 요가와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

첫날인 23일에는 전시온실 앞 메인 무대에서 런치 콘서트, 가든 요가, 다정한 작은 음악회 등 가을 정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프·비올라·오보에로 구성된 ‘린 하프 트리오’의 런치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시요가회와 함께하는 ‘가든 요가’가 총 2회 진행된다. 이후 ‘린 금관 5중주’의 ‘다정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24일에는 재즈 밴드 ‘헤이헤이’의 공연과 소프라노 이문경과 테너 최원진의 성악 공연이 펼쳐진다. 가수 범진이 가을 정원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보이고 김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은 “자연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를 느끼고 소중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10-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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