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주택가 배회한 40대 남성…경찰, 테이저건 쏴 체포

김민지 기자
수정 2026-10-18 20:15
입력 2026-10-18 19:39
세줄 요약
- 구월동 주택가 나체 배회, 주민 신고 접수
- 출동 경찰관에게 모래 투척, 테이저건 제압
- 공연음란·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 조사
나체로 주택가를 배회하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나체 상태로 주택가를 배회하고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린 혐의(공연음란과 공무집행방해)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주택가에서 나체 상태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모래를 뿌렸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지니고 있던 흰색 가루를 발견해 마약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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