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혁· 임수민,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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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9-20 11:38
입력 2026-09-20 11:38
세줄 요약
  • 유민혁, 7타 차 뒤집고 남자부 우승
  • 임수민, 연장전 버디로 여자부 정상
  • 드림파크CC서 아마추어골프선수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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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왼쪽)과 임수민. 대한골프협회 제공.
유민혁(왼쪽)과 임수민. 대한골프협회 제공.


국가대표 유민혁(서강고3)과 임수민(구미고부설방통고2)이 제7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고 20일 대한골프협회가 밝혔다.

유민혁은 18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 드림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상현준(경신고3)을 1타 차로 제친 유민혁은 7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7타차 역전극을 펼친 유민혁은 “7타 차라서 우승은 생각하지 못했다. 전반에 플레이가 좋았다.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를 낚았다. 플레이가 좋아서 해볼 만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집중하다 보니 우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민혁은 다음달에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선수권대회(AAC)에 출전할 예정이다.

임수민은 최정인(세종대성고3)을 연장전에서 꺾고 이번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임수민과 최정인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연장전에 진출했고 두번째 연장전에서 임수민이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임수민은 “내년 국가대표가 되는 게 목표다. 이후에는 한국에서 잘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골프 경기,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경기, US 여자 오픈 예선전 등이 개최된 곳이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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