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가다 넘어진 30대 여성, 뒤에 오던 차에 치여 숨져… 60대 운전자 “못 봤다”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9-08 08:49
입력 2026-09-08 06:20
세줄 요약
- 김포 공영주차장 출입로서 여성 사망 사고
- 넘어진 여성,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참변
- 경찰, 블랙박스·목격자 진술로 경위 조사
경기 김포의 한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진입하던 차에 치여 숨졌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김포시 구래동의 한 공영주차장 출입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하주차장으로 걸어 내려가던 중 넘어졌고, 뒤따라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60대 운전자가 이를 발견하지 못한 채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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