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4.61% 급등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에 6995.39 기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6-09-07 16:27
입력 2026-09-07 16:27
세줄 요약
  •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 강세로 4.61% 급등 마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외국인·기관 순매수
  • 환율 하락과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투자심리 개선
이미지 확대


코스피가 7일 반도체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4% 넘게 급등하며 6995.3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7000까지 4.61포인트를 남겨두며 단숨에 7000에 근접했다.

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6910.78에 출발해 장중 6995.40까지 오르며 사실상 장중 최고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저가는 6867.91이었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만5533, 기관은 2만6327 순매수했고 개인은 6만8212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286 순매수, 비차익거래 1만6316 순매수로 전체 1만8602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005930)는 5.68% 오른 27만원, SK하이닉스(000660)는 8.26% 오른 178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4.18%, SK스퀘어(402340)는 8.07%, 삼성전기(009150)는 3.78% 상승했다. 현대차(005380)는 2.48%, KB금융(105560)은 2.27%, 삼성생명(032830)은 4.87%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각각 1.12%, 1.31%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강세 배경으로는 미국 반도체주 상승 흐름이 꼽힌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강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기대가 부각된 점도 관련 종목군에 힘을 보탰다.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흐름이 시장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코스피 목표치 1만2000이 유지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시장 전반으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478개, 하락 종목은 381개였고 보합은 52개였다. 상한가 1개, 하한가는 없었다.

개별 종목별로는 에이엔피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금호에이치티 20.64%, SNT에너지 14.98%, 우성 14.55%, 두산퓨얼셀 13.80%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혜인은 16.43% 하락했고 체시스 9.02%, SHD 7.83%, 주연테크 7.73%, 써니전자 7.32% 내렸다.

환율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9.9원 내린 1340.5원에 마감했다. 원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수급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지난 2일 6562.72까지 밀린 뒤 3일과 4일 연속 상승에 이어 이날 6995.39까지 올라 단기간 반등 폭을 키웠다. 이날 거래량은 2억3791만1000주, 거래대금은 21조4696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코스피가 7일 4% 넘게 급등한 주요 배경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