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서 6살 아이 숨진 채 발견… 창문 통해 추락한 듯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8-16 09:45
입력 2026-08-16 08:47
세줄 요약
- 아파트 15층서 6살 아이 실종 신고 접수
- 수색 끝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추락 추정
- 경찰, 범죄 관련성 낮게 보고 부검 의뢰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6살 아이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분쯤 인천 모 아파트 15층 세대에서 A(6)군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군 부모와 함께 주변을 수색해 오후 9시 30분쯤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상태인 A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아파트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 시신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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