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운전 차량, 수영장으로 추락…유리창 깨고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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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6-05-16 14:47
입력 2026-05-16 12:36
세줄 요약
  • 70대 여성 운전 차량, 밀양 스포츠센터 수영장 추락
  • 유리창 깨고 돌진, 수영객이 구조 뒤 심폐소생술
  • 운전자와 50대 여성 1명 병원 이송,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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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외부에 있던 승용차 1대가 센터 유리창을 깨고 건물 안으로 돌진해 수영장으로 떨어진 후 뒤집어졌다. 연합뉴스(독자 제공)
1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외부에 있던 승용차 1대가 센터 유리창을 깨고 건물 안으로 돌진해 수영장으로 떨어진 후 뒤집어졌다. 연합뉴스(독자 제공)


경남 밀양에서 70대가 운전하던 차량이 스포츠센터 유리창을 깨고 수영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외부에 있던 승용차 1대가 센터 1층 유리창을 깨고 건물 안으로 돌진해 지하 수영장으로 떨어졌다.

당시 수영하던 사람들이 차량 운전자인 70대 여성을 구조했으며, 강사가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가슴 통증을 호소한 운전자와 깨진 유리창 파편에 열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50대 여성 1명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포츠센터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해 후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친 후 센터 유리창을 깨고 수영장에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운전자는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무면허로 운전한 것은 아니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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