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다”…부산시, 노포골목 등 5곳 상권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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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자
수정 2026-05-12 14:20
입력 2026-05-12 14:20
세줄 요약
  • 남포골목 등 5곳, 활성화 지원 대상 선정
  • 상권별 2500만원 지원, 공동체 조직화 추진
  • 브랜드·마케팅·환경 개선 등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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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노포골목 전경
부산 중구 노포골목 전경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노포골목.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 중구 남포동 남포골목 등 5곳을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15분 생활권 중심의 지역 자원과 문화를 접목한 ‘골목상권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상권 활성화 대상으로 선정한 곳은 남구 경성각종상인회, 중구 남포동 노포골목, 남구 달빛고동길, 기장군 정관돌고래거리, 북구 덕천 젊음의 거리 등 5곳이다.

앞으로 상권당 2천500만원의 성장 지원금이 지원돼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 등을 추진한다.

시는 특히 상인 역량 강화,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브랜드 전략 수립, 상권 스토리텔링 발굴, 공동 마케팅, 환경 개선, 홍보 등을 지원하는 한편 상인이 스스로 지역 상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이 부산 골목상권만의 특색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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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돌고래거리
정관돌고래거리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정관돌고래거리. 부산시 제공


한편 시는 기존 골목상권 평가를 통해 사하구 장림산업용품길, 중구 40계단길 등 2곳을 우수골목인 ‘부산다운 골목도움’으로 선정했다.

우수골목으로 선정된 상권에는 각각 1억원의 상권 활성화 지원금이 지원되며, 부산 대표 골목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집중 육성 사업이 추진된다.

장림산업용품길은 30년 이상 장림·신평산업단지에 자재를 공급해 온 제조업 밀착형 골목상권이며, 중구 40계단길은 중앙동 40계단 일원 원도심에 있는 상권으로 부산의 역사와 기억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골목상권이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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