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영 후보 “민주주의 심장 광주에 AI산업 엔진 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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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수정 2026-05-12 13:50
입력 2026-05-12 13:50

전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광주 광산을’ 출마 선언
“미래산업과 청년 일자리, AI경제로 부강한 광주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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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문영 후보는 12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AI 대전환 시대,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를 맞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자부심 위에 광주의 경제를 세우고, AI로 부강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AI와 에너지, 미래차와 데이터 산업을 중심으로 한 광주의 산업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 광산을을 ‘광주 미래산업 전환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AI 기반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주행·AI모빌리티 실증,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산업 연계를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임 후보는 “산업화 시대에는 수도권으로 사람과 기업, 자본이 집중됐지만 AI 시대는 다르다”며 “시민 참여와 열린 실험, 에너지와 데이터, 연구와 창업이 연결되는 지역이 새로운 성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광주는 이미 AI와 미래차, 에너지 산업 기반을 갖췄으며 전국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추진하는 등 도시 전체가 미래산업 실험무대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년이 떠나는 광주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임 후보는 “AI와 미래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광주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AI 인재와 미래기업, 세계의 기술과 자본이 광주로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임문영 후보는 하이텔·나우누리 시절부터 디지털 혁명의 현장을 경험해온 IT·정책 전문가다.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 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과 디지털 정책을 설계해왔다. 경기도에서는 데이터 행정과 미래산업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특히 데이터배당 실험과 공공데이터 개방, 오픈포맷 정책 등 디지털 기반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AI·데이터 시대 국가 경쟁력 강화 전략 마련에 역할을 해왔다. 최근까지 이재명 정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대한민국 AI 국가전략 수립에 참여해왔다.

광주 홍행기 기자
세줄 요약
  •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 공식 선언
  • AI·에너지·미래차 중심 산업 전환 제시
  •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조성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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