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증산5구역, 1906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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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5-08 17:24
입력 2026-05-08 17:24

서울시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

서울 은평구의 노후 주택단지인 증산5구역이 1906가구 대단지로 거듭난다. 증산5구역이 완료되면 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의 1만 2000세대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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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증산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예상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은평구 증산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예상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전날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증산동 243-15번지 일대 ‘증산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주가 완료된 증산5구역은 건축물 해체공사를 거쳐 착공이 추진된다.

정비사업 계획에 따라 증산5구역은 11만 2804㎡ 부지에 21개 동, 지상 29층, 1906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시는 용적률을 약 10% 높이고, 131가구를 추가하는 내용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측 연결 녹지축과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도 조성된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 인근에 있다. 봉산근린공원과 불광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도 가깝다.

단지 배치는 불광천에서 봉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할 계획이다. 일조 확보를 위해 새로 건립되는 중학교 인근 아파트 주동은 층수를 낮춘다.

한편, 종로구 수송동 대림빌딩 부지가 대규모 업무시설로 재탄생하는 내용의 ‘수송구역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 심의안도 이날 회의에서 통과됐다.

서유미 기자
세줄 요약
  • 증산5구역, 1906가구 대단지 재개발 추진
  • 통합심의 조건부 의결, 이주 후 착공 예정
  • 녹지축·보행통로 조성, 주변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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