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5000여명 몰린 ‘서울 키즈위크’…“온 가족 힐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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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5-07 18:09
입력 2026-05-07 18:09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는 3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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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서울숲점. 서울시 제공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서울숲점.
서울시 제공


5월 1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징검다리 연휴 기간 서울 전역에서 운영된 서울형 키즈카페에 5만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서울숲에 생긴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는 3만여명의 시민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키즈위크’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서울 곳곳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무료 개방, 서울숲 내 숲속 야외 놀이공간인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 개장, 민간 키즈카페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15억원 특별 발행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을 진행했다.

개막 당일에만 30만 6000명이 찾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서울숲에 이달 1일부터 개장한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는 요금이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야외 놀이공간으로 조성됐다. 연중 내내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첫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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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광화문가족동행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광화문가족동행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형 키즈카페는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총 2만 4359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동작구에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1호점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키즈 마술쇼,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3동점에서는 감정 이해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인형극, 양천구에 있는 목동점에서는 가족이 함께 하는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지난 2일 서울숲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를 방문한 한 가족은 “숲과 공원에 어울리는 색과 구성의 클라이밍, 미끄럼, 모래놀이 등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며 “휴게공간도 많아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 중 주말과 어린이날에 서울의 주요 공원·광장에서 팝업형으로 운영하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개방하기도 했다. 이번 키즈위크 기간 중 2일에는 11곳, 5일은 많은 시민이 찾는 주요 장소 4곳(여의도한강공원, 북서울꿈의숲 등)을 무료로 열었다.

송현주 기자
세줄 요약
  • 서울 키즈위크 운영, 어린이날 맞춤 행사
  • 서울형 키즈카페 무료 개방과 할인 혜택
  • 서울숲 초록초록 키즈카페에 방문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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